안녕하세요~
어제 고르고타고 출고장 방문하여 딥블루 470 업어왔습니다~
많이 어두워진 저녁 8시 넘어 방문을 하다보니 불빛을 찾아 고르고타고로 모인 모기들과의 사투를 벌이며 조립을 해주신 직원 분께 감사 드립니다.
추가로 유락/젤커버/킥스탠드 구입및 설치도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164의 여친같은 와이프가 타다보니 470 사이즈가 아주 딱인 것 같아요. 레트로한 디자인이 어찌나 맘에 들던지. 저는 벨로라인 라흐로 커플 자전거를 맞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민 해봐야겠어요 ㅋㅋ

타고 있는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창피하다고 그림자만 남겨두었습니다 ㅋㅋ

아참 이게 딥블루라서 남색이라고 생각했는데 빛 비치는 방향/ 보는 방향에 따라서 살짝 녹색 빛도 나더라구요. 클래식은 녹색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면서 클라우드엔 없어서 아쉬워 했는데 두가지 색을 모두 가진 느낌이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잃어버리지 않고 잘 타겠습니다~
번창하시구요~
(사은품은 철 자물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