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제목 2015년형 모나코베이지 솔직한 후기 =)

평점 : 0점

작성자 : 송효진 (ip:)

작성일 : 2015-05-09 19:31:18

조회 : 1982

추천 : 추천

내용







일단 구매과정부터 !!! 아빠가 20대 중반인 딸의 출퇴근을 위해서 사주신^0^ 자전거에요.

자전거에 대해서 잘 모르다보니까 그냥 유명한 삼*리나 알*꺼를 사려고 했는데 같은 스펙(무게나 접이식, 인치 등이 동일할 때)에

가격은 다 30-40대라서 ;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살펴봤는데 쇼핑몰에서 파는거는 너무 ㅠㅠ 사실 가격만큼 부실해보였어요.

그러다가 벨로코 벨을 뙇!!! 찾았는데 역시나 흔히 듣던 브랜드나 회사가 아니다보니 아빠도 신중하게 고르라고

다른데도 더 알아보라고 하셨죠!! 그래서 다른데꺼랑 마지막에 4개까지 추려서

무게, 다른 자전거와 차별화되는 장점, 디자인(전 출퇴근이나 가벼운 산책??용이라 엄청난 스펙을 원한건 아니었거든요.)을 중점으로

골라서 결국 샀습니다!

혹시나 다른 자전거들과 고민하는 분들께 제가 장점을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저는 대전시 공용자전거인 타슈를 타고 다녔는데 크기도 컸지만 18kg가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155의 키를 가진 여자애가 잡기도 힘들어서 꼭 가벼운 자전거를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제가 찾아본 수십개의 자전거들 중에, 20만원 이하에서 벨로코벨이 가장 가볍습니다! (14.2kg)

그리고 디자인도 사실 삼*리나 알* 등은 너무 은색 ㅠㅠ? 스틸부분이 너무 강조되서

같이 자전거타고 출퇴근 하는 분이 탄 접이식 자전거는 녹슬면 그 색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더라구요...

때타도 ㅠㅠ.... 이건 그런 부분에서 깔끔해요!! 조잡한 무늬를 싫어하는 저에게는 안성맞춤!!

그리고 제가 마지막에도 이걸 고르게 한 가장 자전거의 장점은, 체인가드~~

조심성이 없어서 다른 자전거를 타도 체인쪽에 늘 긁히거나 ㅠㅠ 했거든요 뭐 묻고...

이건 흰바지 입어도 체인쪽에 묻을 염려가 없어요!!! 출퇴근할때 이쁜옷 입어도 *0*!!!!

그리고 적당한 크기!!!!! 제가 키가 작아서 큰 자전거보다는 딱 맞거나 좀 작은걸 원했는데

이건 뭐 저를 위한 자전거인줄 ㅠㅠㅠ....너무 딱맞아요!!1` 좋아요!!!! 접어도 앙증맞구!

아무튼, 뭐 기능성이 뛰어나거나 비싼 접이식 자전거처럼 엄청 가볍진 않지만

155키에 체력저질인 제가 들어도 크게 무겁지 않구요. 접기도 간편하고 받침도 있어서 보관도 편해요 =)

후기 열심히 썼는뎅 ㅋㅋㅋㅋ 너무 열심히 써서 다른 분들도 다 구매하시는건 아닌지...

혼자 타고 싶ㅇ느데 ㅠㅠㅋㅋㅋ 암튼 좋은 자전거에요! 저렴한 출퇴근용이나 아이들용으로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단점 안적으면 뭐라도 받은거 같으니까 ㅋㅋㅋㅋ 그 나사?같은건 다 엄청 잘 조여져 있어서 풀어질거 같지는 않은데

손잡이부분은 교체할수도 없는데 박음질이 영 ㅠㅠ...... 그거 맞춰주는게 어렵지 않으실텐데 ㅠㅠㅠ

한쪽만 박음질이 위로가서 잡을때마다 불편해요 ㅠㅠㅠ

그리고 기스가 좀 있는데 .... 단언컨대 새자전거 그대로 타시지 않잖아요? ㅋㅋㅋㅋㅋ 다들 몇번씩 집어던지는거 아닌가옄ㅋㅋㅋ

ㅋㅋㅋㅋㅋ기스가 좀 있었는데 저는 제가 더 많이 기스낼거란걸 알기 때문에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당.

 

+) 다만 ㅠㅠ 손잡이부분이 박음질?부분이 위로 가있어서 잡으면 거슬리네용 ㅠㅠ 이거 어떻게 못고치나요?

아빠가 빼거나 돌려서 고칠수 있으면 고치겠다고 하시는데 ㅠㅠㅠ.... 다른건 다 좋은데 이게 너무 치명적으로 불편 ㅠㅠㅠ해요.

손잡이부분 어떻게 돌려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ㅠ0ㅠ

 

+) 사은품은 평페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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