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0살이 되면서 기존에 타던 자전거가 넘 작아졌어요..

그래서 좋은 자전거를 하나 사주고 싶어서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구 있었죠..

대부분 자전거가 지금타기는 좋으나 1,2년 후면 금방 작아질 자전거이거나 아님 성인용이라 자전거 안장에서 손잡이까지가 너무 먼..

위험한 자전거들이더라구요...

그러던 중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이 사이트를 찾아보고 들어오게 되고 딱! 적격이다 싶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아이라 핑크를 선호하긴 했지만... 이젠 넌.. 10살이라며~~ 엘로우를 권했죠..ㅋㅋ

실제로 받아보니 화면보다 더 산뜻하고 이뻤어요...

사실 구매전에 조립하는 부분이 있어서 좀 망설이긴 했는데..(남편이 이런 조립부분에 영~ 소질이 없어서...)

그건 괜한 걱정이었죠... 진짜 조립에 소질없던 남편도 설명보고 뚝딱 조립했답니다~^^

자전거를 직접 타보고 나서 아이는 너무 맘에 든다고... 자기한테 사이즈도 딱 맞고, 색깔도 맘에 들고....

20만원대 가격에 디자인, 성능.. 모든게 좋네요.. 전 몰랐는데 기어? 조정하는것도 있더라구요... 오르막길에 좀더 쉽게 올라갈수 있는...

안장과 손잡이부분은 조절이 가능해서 앞으로 키가 더 자라도 잘 탈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자전거 구입하게 되서 기분 좋네요... 번창하세요~ ^^

사은품은 클래식 바구니 받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