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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와서 적응 시간 이틀 가진후, 오늘 가까운 자전거 길에 가봤습니다.

브레이크를 잡을 시 끼익하고 나는 엄청 큰 소음이 굉장히 눈치가 보이지만, 역시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다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자주 타고 다닐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ㅋㅋ 마음에 듭니다!

ps/ 이 자전거를 판매하는 고르고타고 관계자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다른 분들이 당황해 하지 않으시도록 816ra의 브레이크에 대해 한 말씀만 하겠습니다.

6월 29일날 후기 쓰신 분 자전거 바퀴를 잘 보시면 바깥과 안쪽 사이에 쇠로 된 은색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그 부분이 바로 브레이크가 바퀴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며, 저 분 처럼 저렇게 은색 쇠로 된 자전거가 온다면 브레이크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도 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저도 잘은 모릅니다. 타보지 않아서요.)

하지만 저 부분이 하얗지 않고 검은색. 브레이크가 닿은 부분이 검은색 이시라면 소음이 심하실 겁니다.

그때는 http://blog.naver.com/aqua9547/220040716340

여기로 들어가셔서 하라는 대로 하시면 될 겁니다.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패드를 주문하긴 했는데, 아직 오지가 않았네요.

패드가 왔을때 바꿔보고 소리가 안나면 다시 들어와서 소리가 안난다고 적어 놓겠습니다.

저. 관계자 님들.

저 이렇게 후기 써도 사은품 받을 수 있나요?...

안 될려나요? 만약 주신다면 젤 안장 커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