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아들의 애마로 불리우는 AE1024~~

신청한 후 이틀후에 바로 도착한 이 자전거 매력에 푹 빠진 울 아들,,,

자기 애마라며,, 집안 베란다에 들여놓고 주무시기 까지 한다^^

어린이날 선물이지만 자기의 용돈 5만원을 포함하여 구입하였기에 더더욱 애착이 가는지..

거의 매일 수업 끝나자마 마자, 태권도, 한우리독서 다닐때도 늘 함께 하는 애마이다.

색깔도 자전거도 모두 맘에 쏙 든다는 아들,,, 이 멋진 자전거 덕분에 우리 가족 4명 모두는  

매주 주말마다 원천천을 끼고 광교호수공원까지 자전거 해호가로 변했으며,,

계속 쭈우욱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져 줄꺼 같다...

엄마인 나도 이 자전거를 한번 타 보았는데,, 의자를 올리고 타면 충분하기도 하다.

이 포토후기를 쓴후 안전모 등도 고르고타고를 통해 구입하려 한다.^^

신속 정확한 고르고 타고 쭈우욱 영원하라~~~

붙임 : 아들 포토 2부.

젤 안장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