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전거가 사고싶었는데 탈곳도 마땅치않고

보관도 용이하지 않고 비싼것만 눈에들어와 못사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적당한 가격의 자전거가 맘에들어

집들이 선물로 엄마가 사주신 내 첫자전거^ㅡ^*

색깔도 초록색을 사고싶었지만 네이비도 맘에들고

크기도 모양도 첫붕붕이로 적당한거같아 맘에듭니다. 벨소리도 이쁘고ㅎ

첨에 왔을때 앞바퀴 위에 부분이 찌그러져 도착해서

부속품 올때까지 기다리고 데리고나가 수리하고 하느라

생각보다 타고싶던 시간이 많이 지나 이용하게 됐고 불편했지만

좋게좋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오빠가 자전거 욕심이 없는데 여기보다보면 하나 사주고싶은생각이 드네요^^

전 사은품 갈색 바구니를 원하는데요,

수리비용 영수증 청구하라하셨는데 오천원정도밖에 안나와서

그냥 청구 따로 안하려고 하는데,,사은품바구니를 반달바구니로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반달바구니랑 좀전에 주문한 튠 실리콘유락이랑 같이 보내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