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주문하니, 주중에 바로 배송 빠르게 도착하였습니다.

주말 라이딩을 위하여 토요일 아침일찍일어나 포장 제거하고, 

제품 이상여부 간략히 확인하고, 엑세사리 달고~ 1시간 조금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거의 다 조립하여 와서 특별히 어렵진 않았으나,

페달에 좌우 표시가 되어있다고 했는데 없어서 조금 헤맸고, 

추가 주시는 상품중에 물품(라이트)이 하나 빠져있어서 카톡채널에 요청해 두었습니다.

토요일 점심식사 후 자주가는 길로 출발~

첫 시승 느낌 가볍게 출발하였고, 따듯한 날씨에 평소 자주 가던 코스로 왕복 2시간 정도 라이딩 했습니다.

자전거 색상, 디자인, 완충장치 등 모두 만족하였으나,

타이어가 올라운드용인 1.95인치 보다 좀더 두꺼운 2.2인치를 처음 사용하다 보니 울퉁불퉁한 길에 적응은 좋으나,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왕복 시간이 좀더 걸린것 같고, 안장에 가운데 홀이 없어서 장시간 탈수록 밀착부위에 열이 발생하는 것 같아서

안장은 향후 가운데 홀이 있는것으로 교체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리뷰는 만족합니다.

주행 시 뒤쪽 저속 기어(특히 4단, 5단)에서 변속이 자동으로 왔다갔다 하는 현상이 발생(특히 앞기어 3단시 도드라짐) 하여,

고장 인줄 알고 문의하였더니, 기어 케이블 장력을 조정(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니)하라고 해서 했더니 변속이 잘되네요~ 간단했던 거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