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애 첫 라이딩을 첫 번째 자전거인 스마트 테트라 300과 함께 했네요

겁도 없이 첫 라이딩에 약 45km 거리를 돌파 했습니다(3시간 30분 동안)

평택에 강변도로인 안성천을 좌,우로 국제대교를 가로질러 너무나 힘들었지만 잼났습니다

첫 라이딩후 느낀 소감은 이왕 사는거 좀 더 좋은 사양으로 구매할걸 그랬다입니다

물론 제가 생짜 초보인것도 있겠지만 거의 모든 사람(자전거)들이 저를 추월해서 갔습니다 ㅎㅎ(당연한거겠지만)

스마트 테트라 300이 나쁘다는것이 아니고 휠도 좀 더 큰 29인치, 저전거도 조금 더 가볍고

조작하기 쉬운 것등등 -> 한번 타 보니까 바로 알겠더라구요 -> 왜 비싼거 타는지 ㅎㅎ

스마트 테트라 300은 가격 대비 엄청 가성비 좋은 자전거임은 틀림없습니다

생초보인 제가 큰 무리없이 이 코스를 완주 했으니까요. 다만 제가 쓸데없는 승부욕이 있어서 ㅠㅠ

아마도 조만간 두 번째 자전거를 다시 구매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벌써 이것저것 검색을 시작 했으니까요 ㅎㅎ

스마트 테트라는 와이프에게~~~ 하여 부부가 둘이 같이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가 첫번째 라이딩을 첫번째 자전거인 스마트 테트라 300과 함께 안전하고 무사히 잼나게

하고 왔습니다

ps

자전거를 탔는데 다리가 아픈게 아니고 팔하고 어깨가 아프네요 ㅎㅎ

이것도 초보 증상이겠죠?

후기 선물은 쿠션 안장으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