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제목 120cm 아들의 두번째 자전거

평점 : 0점

작성자 : 이희권 (ip:)

작성일 : 2021-03-26 12:36:17

조회 : 1054

추천 : 추천

내용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니 아동 자전거 타는게 창피했나 봅니다.

 언젠가 부터 자전거를 안타겠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형들처럼 멋있는 자전거를 타고 싶었던거죠.


키가 작아 어떤 것을 살까 고민을 하다가 크기가 안맞아 못타는 한이 있더라도 조금 멋있는 자전거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팻바이크라 그런지 오히려 바퀴가 작은 아동용 자전거 보다 안정성 있게 자전거를 타는군요.


더욱이 안장과 핸들의 각도를 조정하니 비교적 작은 키 인데도 충분히 탈수 있네요.

자전거를 받고 아이가 매일 자전거를 타러 나가는데, 받은지 하루만에 타이어가 펑크가 난건지 하루만 지나면 바람이 자꾸 빠져요.
탈때마다 계속 바람을 넣어줘야 하는.. 조금 마음은 상했지만, 다행히 사은품으로 타이어 펑크 패치를 받았으므로 어서 수리를 해야 겠습니다.


새 자전거 인데 조금은 속상하군요.

사은품은 C.알톤 유락 자물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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