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반 자전거가 있어서 2~3달 전부터 고민하다가 몇가지 문의뒤 구매를 결정해서 받고보니 처음 본 느낌은 사실 조긍은 실망과 더불어 좀 무겁다는 생각이 좀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두둥... 먼저 충전시켜 놓은 상태서 핸들과 페달을 조립후 성능테스를 하고 싶어서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어서 늦은밤에도 불구하고 도로에 나가서 타본결과 와~~~~이건뭐.. ...왜 진즉에 사질 못했나 하는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ㅎㅎㅎ 가장 크게 고민했던 이유가 출퇴근 하면서 운동이 될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출근 할땐 시화호를 끼고 출근해서 아침엔 맞바람맞으며 출근하다보니 기진맥진 힘이 너무 들어서 전기자전거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는데 ... 출근할땐 전기 자전거로 사용하고 퇴근할땐 전원 off상태에서 퇴근하니 운동도 되고 배터리 소모도 훨씬 줄어들고 모든 면에서 대만족입니다. 2주차 오늘 금요일 아침 현재 56% 배터리 잔량입니다.또한 사은품 또한 골라 담는 재미가 쏠쏠 하였습니다. 각설하고 ... 모든면에서 완벽합니다. 혹시라도 전기자전거를 사려고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강추 강추입니다. 고르고 타고 대박입니다. 감사 합니다. 참고로 저는 화성 대방노블랜드 3차 아파트에서 안산시 원곡동 소재 레이저 가공 전문업체인 원 레이저 에서 근무하는 50대중반의 대한민국의 평범한 중년 아저씨 입니다. 출퇴근 거리는 왕복 약 20 km 정도 됩니다. 후기 사은품은 자전거에 맞는 젤 안장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