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배송이 돼서 퇴근하고 늦게 박스 오픈했습니다.
안장이랑 핸들 맞추고 타 보려고 끌고 나가는데
앞 체인링이 심하게 휘어서 체인이 프레임에 쓸릴 정돕니다.
아니.. 어디 기스가 나거나 배송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조립후에 바퀴한번만 돌려 봐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을 그냥 박싱 하다니요..
내일이 주말이라 전화도 안되고 반품 접수도 안 될껀데 정말 짜증납니다.
새 자전거에 대한 기대도 깨지고 몇 일씩 반품 신경쓰고 연락할 일이 불편합니다.
작성자 : 고르고타고
작성일 : 2020-04-06 16:30:57
평점 :
운송중 파손건으로 접수되어 금일 교환제품출고될 예정입니다.
통화되신대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