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제목 입문의 고통

평점 : 0점

작성자 : 정광호 (ip:)

작성일 : 2019-10-15 17:42:24

조회 : 742

추천 : 추천

내용



첫날 핸들 조립 후 동네를 좀 떠나 1시간 정도 라이딩을 했다.

땀이 조금나는 듯 기분이 상쾌하고 목마름이 있어서 맥주를 한잔하고 나름기분을 냈다.


둘쩻날 생각도 못한 엉덩이가 아파서 동네밖을 나가려다 못 나가고 30분 정도만 동네에서  타고 말았다.

아니 이러다가 정말 엉덩이가 아파서 좋은 자전거 사 놓고 못 타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찝찝한 기분으로 쇠주를 한잔 할 수 밖에 없었다.


세쨋날  아무리 엉덩이가 아파도 포기 할 수는 없지하는 큰 마음으로 자전거에 다시 올라 탔다. 어제보다는 좀 나았다.

그래서 1시간 반정도를 라이딩하고 땀을 냈다.

홀가분한 기분이 들면서 아하~ 이러면서 질이 나는 것인가 보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네쌧날 앱을 깔고 제법 폼을 내고 2시간이상을 달렸다. 엉덩이가 좀 아팠으나 운동은 된다는 느낌이 확실히 든다.

이제 시작이구나 나의 건강을 위해...

한 1주일에 서너번이상은 라이딩을 해야겠다고 나름 다짐을 한다.(사은품:A.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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