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에 긴~~~기다림의 고뇌를 거쳐

7월 18일 오후 3시경 택배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1층까지 내려가

택배를 받아 집 현관앞에서 개봉!! 두근두근

거의 조립이 되어져 온 상태라 특별히 어려울 게 없이 조립완성.

조금 꼼꼼히 살펴 본 점검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번째 뒷 짐받이 오른쪽 너트 없음

(추후 너트는 택배로 받아 체결결과 Q3본체 프레임 나사산 상태불량으로 자꾸 빠짐.너트가)

처음에 너트를 초기 조립시 잊어버리신줄로만 알았는데, 나사산의 불량으로 배달도중 빠진듯 싶은 생각을 가져본다.지금은!

그리고 고객센터 연락 후

(7월24일 그 보다 조금 긴 너트 3개 택배로 받음) 아직 체결해 보지는 않음.오늘은 비가오는 관계로 Q3로 출근하지 않음.

잘 되어야 겠지만, 나사산의 불량으로 체결이 안되면 5mm 너트이기 때문에 6mm 탭을 다시 내어서 체결하면 될 듯 싶은데

한번 나사산을 내자고 \10,000짜리 공구를 사야하는 이중고.

고르고타고 자꾸 전화하는것도 기분도 별로고, 직원분들께  진상고객으로 분류되고 싶은 생각이 우선 없기에!

솔직 손해를 보더라도 처분하고 싶은 생각도 가져본다.  구입한지 벌써 7일째이니 벌써 중고 ㅠㅠ

뒤 짐받이를 떼어볼까 생각도 했는데, 그 건 처음 Q3를 구매하게 된 동기가 사라지게되는....\60,000 이나 추가비용을 들여 장착하였는데.

두번째 자전거  킥스텐드 조임상태 미비였다.

이 정도는 제가 처리함....ㅋㅋ

그 외는 특별한 상태는 아직 찾아보기 힘들었다.

현재까지에 맘은 조금 길게 기다렸던 내 맘에 대한 억울함 정도.

모 이정도가 구매 후 솔직 후기이고

나머지는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다.

뒷 짐받이 오른쪽 지지대 너트 미체결로 벌어진 부분은 임시 전선으로

반대편 지지대와 묶어놓은 상태이고

가까운 공원에  가서 사진을 즐건 맘으로 찍어보았다.

몇번에 번거로움이 더 찾아와야 잊혀지려나?

조금 뽑기를 잘못한거 같아 속상하긴 하지만, 24일 고르고타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상담하여주셨기에

내 맘을 스스로 달래고 있는 중.

번거로움을 통해 정리가 되면 상담해 주신 직원분께서 사은품도 푸짐하게 주신다고 했으니,

작게나마 기대를 가져본다.

고정이 안되면 뒤 짐받이는 제거해 버릴 생각이다.

그럼 옵션 비용은 돌려주려나???

Q3는 운행을 했기에 교환이 안된다고 했으니......

어쩔 수 없는 일.

넘 솔직히 쓴건아닌지....

추가사은품도......((젤안장이나 물통 중))

베스트 후기는 당연 물건너 가버렸겠지....ㅋㅋ

뒷 짐받이만 문제없었음 짐받이에 달수 있는 가방을 열심히 보고 있었건만. 아쉬울 뿐이다.

Q3를 구매하기로 한 이유는

휴가를 길게 잡아 혼자만에 여행을 가볼까 하는거였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솔직 속상한 맘을 감추고 싶지가 않을뿐이다.

이 글을 토대로 조금은 작은 부분에 신경써 주시면 더 많은 고객이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넘 긴~~~~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함을 가져봅니다.

그럼 더운데 고생 많이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