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제목 아들이 너무 사랑하는 자전거

평점 : 0점

작성자 : 신영란 (ip:)

작성일 : 2019-07-18 13:02:16

조회 : 2064

추천 : 추천

내용





통학용을 위해 그래도 안전한 자전거 맘에드는것 산다고 한달이상 을 고르고 고르다 픽한자전거는 품절이라는 소식을 듣고 작은애가 엄청 대대대실망을 했어요ㅜ 그런데 고객센터에서 이 자전거를 추천해주셨고 아이도 이 자전거도 맘속에 후보였다며 금새 좋아했죠ㅎ 친구와 동네서 몇번돌고 라이딩을가고 싶다며 나간지 한시간....어떤남자분께서 전화를 주셨어요 아이가 자전거타다 다쳤다고ㅠㅠ 깜짝놀랐는데 다행히 좋은분께서 응급치료해주셨고 우는 아이와 통화를했죠 자전거 다칠까봐 발로 받아서 발목과 어깨를 다쳤다고ㅜㅜ 화가나서 그냥 자전거를 던지고 덜 다쳐야지 하고 소리쳤더니 사랑하는 자전거를 어떻게 그러냐고..... 휴.... 그와중에 또 울면서 자전거 사진을 보내줬는데 4군데정도 파이고 까지고 했더라고요 아이의 깊게파인 상처들은 응급실가서 치료다시 받았는데 그와중에 하는말이 "엄마 우리 깜보(자전거애칭ㅎ) 후기 꼭 올려줘야돼" ㅋㅋㅋ 덜아팠나봅니다 무튼 패달이 빠져서 사고난건데 신고식 제대로 치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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