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건대점에서 입양 해 온 블랙&화이트 핏불프로 입니다.

팻바이크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타지 않은지가 대략 30여년? 된 것 같은데..

솔직히 건대점 사장님께서 조립 뿐만 아니라 친철한 설명과 서비스까지 해 주셔서 아주 기분 좋게 자전거를 받고 건대점에서 집(반포)까지 혼자서 라이딩?을 만끽하면서 왔습니다.

자전거를 너무 오랜만에 타서 잘은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성능이나 밸런스? 같은 것은 너무 좋은 것 같고 솔직히.. 허벅지 압박 보다는 엉덩이가 너무 아팠습니다.

(무거운 제 몸 때문이겠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젤안장을 제일 먼저 장착을 해야 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앞으로 오랫동안 제가 아껴주고 같이 할 좋은 자전거를 얻게 되어서 참 기분 좋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매일 매일 퇴근 후에 자전거를 탈 예정인데 엉덩이 고통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해서  "젤안장커버"를 빨리 보내 주시면 너무 감사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잘 조립해 주신 건대점 사장님께 감사 말씀 드리며 한달마다 정기점검? 받으러 오라고 하셨는데 앞으로 종종 건대점 카페에도 방문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