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알톤스피너 제품을 6년가량 사용했어요~
오래 사용하다보니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새로 구매를 하기 위해 추천을 받다가
동네가 언덕이 있던터라 좀 편하게 탈 수 있는 제품으로 전기자전거를 추천 받았어요.
네이버페이 통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네요.
시범삼아 봉천동에서 양화한강공원까지 왕복으로 다녀왔는데 대략 25에서 28킬로쯤됐지만
배터리 소모는 절반쯤이었어요. 아마도 파스1에 평지를 달렸기 때문 아닐까 생각도 들고
돌아올때 파스 2,3를 번갈아가며 사용해 왔더니 속도가 붙어서 좋았습니다.
25킬로 이상 넘어가진 않았고 다만 폴딩제품을 처음 사용하다보니 안장을 고정시키는
레버부분에 대한 익숙함이 없어서 안장이 내려가는 일이 발생했는데 고정나사를 돌리고
레버를 당기니 확실히 고정이 되네요. 지하철에 갖고 들어가기 좋을것 같고
가게를 하는데 장보러 갈때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언덕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추가배터리 나중에 구매가능하면 좋을것 같네요.
사은품은 젤안장 선택할게요.
작성자 : 고르고타고
작성일 : 2018-09-11 11:00:21
평점 :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즐기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