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어느덧 초등학교 5학년이 되어 기존에 타던 자전거는 작아서 동생한테 주고 자기한테 자전거 사달라고 어찌나 조르던지...알아보니 주변 친구들이 요새 자전거 타고 같이 노는가 봐요...
기와 사줄거 가성비 좋은거 사주고 싶어서 주변에 자칭 자전거 전문가들한테 문의해본 결과 고르고타고의 스타카토 슈퍼노바 421D를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여러번 망설이고 고민한 끝에 샀습니다.
주문하고 한 5일정도 아들과 함께 들뜬 마음에 기다렸네요.

동생이 주말에 조립해 준다고 하길래 기다렸다가 드디어 조립하고 개시했는데
아들 놈 좋아 하네요...애착도 가지고요...
첫 개시일에 주차되어있던 차에서 어르신께서 갑자기 문을 열고 나오셔서 그거 피한다고 넘어져서 자전거에 기스가 나서 엉엉 울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혼자 물티슈로 닦고 또 닦고...헐~~~
ㅎㅎ 좋은 제품 감사하고 잘 탈께요~~ ^^ 만약 후기 선정되면 ㅎㅎ 자물쇠 그리고 만약 ㅎㅎ 베스트 선정된다면 폰거치대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