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제목 2017 콘스탄틴 어베인 픽시

평점 : 0점

작성자 : 김영미 (ip:)

작성일 : 2017-10-17 13:41:26

조회 : 2636

추천 : 추천

내용



울집 작은아이..추석날 용돈받은거 상납하고... ㅎ 계속 자전거 값을 상납하겠다는 다짐을 받고..

추석이 지나서야 주문을 했습니다.

정말정말 큰맘먹고 무리해서 어베인픽시를 사주었네요.ㅎ

주문하고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지나도 배송연락이 없어서.. 울 아들 우울해 했는데..

금요일 전화를 주셨네요. 사이즈 재고가 없다고 한사이즈 큰거는 재고가 있다고하여.

아이에게 연락해보니 콜~~~ 본사에 있는 재고로 발송되게해주시겠다고 해서..

금요일 발송문자를 조회해봤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배송조회를 해보니 송장이 등록이 안되었더라구요.ㅠㅠ

극한 실망감에 다달은 울아들.. 시험공부도 하는둥 마는둥...ㅎㅎ

가끔 송장번호먼저 등록되고 물건배송이 다음날 되는경우도 있다고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월요일쯤 배송보내시겠구나 하고 기대도 안했는데.. 월요일 회사마당에 떡하니 자전거가 배송이 되었네요.ㅎ

현장에 계신분들이 택배 잘못왔다고 택배아저씨를 다시 부르려는 찰라.. 제가 짠~~~~

집에 부재중이라 회사로 시켰거든요.ㅎ

트렁크에 싣고서 집으로 퇴근하는길. 아이가 주차장까지 나와있네요..ㅎㅎ





5%조립마져 하고 30분만 나갔다와서 공부하겠다는 아이..ㅋㅋ




잠시두..자전거가 너무 잘나간다고~ 카톡이 왔네요.

집으로 돌아와

자전거에 앉아서 공부를 하니.. 공부가 술술 된다고 하네요..

기존 헬맷이 있는데. 울아들 촌스럽다고...절대 못쓰면 못나간다고 했더니.. 투덜거리면서 쓰고나가네요.ㅎ

자전거 헬맷도 사은품으로 받을수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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