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제목 아메리칸이글 AE102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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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아 (ip:)

작성일 : 2017-10-10 18:15:27

조회 : 1069

추천 : 추천

내용








돌 지나서부터 아빠가 태우고 다니고,

4살 때부터 보조바퀴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고,

그 자전거를 초등학교 들어가는 봄에 보조바퀴를 떼었답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아빠의 손을 떠나 혼자 보조바퀴없이 세상으로 나가는 순간은 정말

희열반 걱정반 그랬습니다.

그 작은... 기어도 없는 자전거로 초등 4년 반까지 타고,

이제서야 기어가 있는 자전거를 선물했습니다.

세상은 넓다는 것을 쉽게 몸소 익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과

몸과 정신이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라는 기대와 염원이 가득합니다.

사은품은 클레식 바스켓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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