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 아들이 용돈(거금)을 모아 픽시 자전거를 구입하게 됐어요.

자전거를 사기 위해 날마다 고르고 타고에 들어가 고르고 골라 선택하게 된 자전거입니다. 

집에 자전거가 있는데 뭘 또 사냐...했는데  멋진 자전거를 자기 용돈을 모아 구입한게 기특하네요.

완조립 제품을 구입하니까  넘 좋은것 같아요.

택배 기사님이 저와 연락이 안되서 ...포장 박스가 커서  현관앞에 두고 가셨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잃어버릴까봐요.

자기 자전거라고 혼자서 나머지를 조립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다 큰 것 같아 듬직했지요.

초등학생이라 자전거가 커서 잘 못타면 어쩌나 했는데 딱 맞고 좋다고 즐겁게 동네 한바퀴 돌고, 학원 갈때도 잘 타고 다녀요.  

고르고 타고에서  좋은 자전거, 우리 아이가 맘에 들어하는 자전거를 구입하고 사은품도 받고 좋네요.

사은품은 로타지오네 미니백 보내 주시구요.  참 우리 동네는 자전거 점이 가까운 곳에 없어서 핸들 바테이프를 빨리 구입을 못했어요. 여기서 구입할수 있는지요?

구입 할려면 얼마인가요? 전화 연락 주시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