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제목 우째이런일이

평점 : 0점

작성자 : 이문열 (ip:)

작성일 : 2016-04-23 09:03:16

조회 : 944

추천 : 추천

내용



아동용 자전거(4발자전거)를 동생한테 넘겨주고 자전거에 관심없던 녀석이 동생자전거 타는거보고 자전거에 급 관심을 보입니다 두발자전거를 가르쳐주지도않았고 타보지도 않은 녀석이 동생네발자전거 보조바퀴를 빼고 두발자전거를 우째 넘어지지도않고 잘타덥니다 아~~자전거를 사줘야겠구나돈나가게생깃네... 삼xx 매장과 알x매장에 자전거를 보러 몇일 돌아 다녔는데 딱히 눈에들어오는게 없어(아빠기준) 인터넷검색을 합니다 일단 아들녀석 원하는 자전거는MTB형 자전거 뽀대나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꼬셔 보았지만 본인이 곧죽어도 MTB를 한답니다 찾다찿다 고르고 싸이트에 들어오게 되어 24인치 자전거를 검색 했더니 어떻게 가성비며 뽀대나는 아메리칸이글1024가 눈에 들어옵니다 보자마자 1분에 생각도없이 손은 이미 결재를 합니다 구매 하고 사진을 찍어 이거샀다고하니 입이 귀에 걸립니다 구매한자전거가 오니 자전거타러갈 생각에 집에서참 열심히 알랑방구를 뀝니다 드디어 자전거 라이딩 정말 희한하게도 배운적도 없는 자전거를 잘도 탑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참타보고싶어져 아들놈쉬때 잠시 타봅니다 예전 어릴때 타던자전거와는 점말 급이다른게 느껴집니다 0.1톤가량 나가는 내가 타도 전혀 무리없이 잘나갑니다 5월어린이날 선물로 미리사준 AE1024 로 아들은 즐거운 라이딩을 하네요 ... 다음에 아빠자전거도 하나더 구입해서 같이 라이딩 해야겄네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