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제목 2015 블랙캣 델솔 클라리스 로드바이크 후기

평점 : 0점

작성자 : 박정호 (ip:)

작성일 : 2016-03-05 18:29:14

조회 : 1755

추천 : 추천

내용



전 사실 로드보단 픽시를 타고싶었습니다 (하하 윈드브레이커 충입니다)하지만 저희 크루원들의 충고에 마음이 흔들렸고 결국 전 로드를 샀지요
이 로드를 사기 전에는 진짜 하루하루가 고민이었습니다 픽시를 살까?? 아님 로드를 살까?? 이로드를 살까 저로드를 살까?? 매일매일의 고민을 했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이런자전거를 타면 얼마나 재미있고 멋질까?? 라고 작년11월달부터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어머니와 저의 형님이 바퀴가 얇은 자전거를 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타면 바퀴가 잘터진다고 해서 잠시 살까말까 머뭇거렸지요 거기다 안장때문에 엉덩이가 아프고 뒤에서 보면 살땜에 별로라고 했지요 그날이후 전 자주 생각했습니다 과연 내가 그런 자전거를 타면 불편할까?? 하지만 저희 크루원들과 제 친구들의 조언으로 저는 이런 자전거를 사기로 결심했죠
이제 두번째 문제는 픽시냐?? 로드냐?? 였습니다 픽시가 좋다는 제 친구들과 오르막 그런거 때문에 로드가 좋다는 제 크루원들의 의견이 갈려서 또 한참을 고민했죠. 제가 이번 자전거로 여행을 갈 예정이 있어서 저는 로드를 선택했습니다 그다음 문제는 어떤 로드를 사느냐 였습니다 로드에도 투어니,클라리스,소라,105급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저는입문이라 가격도 괜찬고 편한걸 선택 하기로 했죠 그래서 사은품도 많이주고,가격도 싼 이 로드를 사게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자전거에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이름은 페리에-주에 로 제 로드가 와인 색이어서 예쁜 와인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ㅎㅎ (제 말이 길어졌군요) 이상으로 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저는 강력 자물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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