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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대해 잘 모르는데다,,, 초보자가 보기엔 멋져 보이는 산악용 자전거 MTB...

몇 주 동안에 고민과 고민을 거듭해 오다가 결국  메리다500을  구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산악을 탈 것도 아니고  중랑천이나 한강길 로드만 탈 것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한 것 치고는  실패로 여겨지네요..

 

 

속도가 좀 처럼 올라가지않고  연습부족과 체력탓도 있지만  힘은 힘대로 들고

로드용하고 같이 타니 당췌  쫒아가기가 싶지 않네요..

 

 

그래도  MTB로서는 상당이 맘에 드는 물건으로  로드용에 비해 속도가 안난다고 핀잔 줄 건 아닌거 같고

메리다 500에  약간의  튜닝과   잦은 라이딩 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언덕길에서는  MTB의 위용을 발휘한다는,,,

 

 

중랑천을 달려  서울숲으로 진입하는  언덕길에서는 역시 메리다500 MTB의 위용을

발휘하며 가볍게 연덕을 올라가는 꽤감을 느끼기도 했지요..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지인은 로드용을 한 대 더 구비해서 상황에 따라 타라지만,,,그럴정도까지는 아직 아니고,,

 

그래서 로드용하고 육안으로 비교해보니  앞크랭크의 드래일러(??)크기가 작더군요..

 

 

판매자님께  문의드리는데  메리다 500으로  좀 더 수월하게 로드용으로 활용코저한다면

 

로드용 타이어와  크랭크 크기를 로드용으로 교체해서 사용해도 되는지요??

 

만약에 가능하다면  어떤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진  문의드려 봅니다...

 

MTB로서의 메리다 500은  가볍기도 한 거 같기도 하고  언덕올라가는게 가볍기도 하고

만족하면서  MTB로서의 초기 사용소감을 피력합니다..

 

 

추가사은품을  주신다면

 

기존에 주신 헬맷이 작아 맞지않아  혹시나 더 큰 거가 가능하시다면 주시면 감사하겠고,,

그렇지 못하다면

페달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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