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성 조립공장에 가서 직접 메리다 300d를 구입했습니다.

그 동안 정말로 저렴한 생활 자전거를 타다가 저녁에 아들과 하천길을 라이딩했습니다.

정말...구름에 달 가듯...힘이 하나도 안들고 잘 나가더군요.

이제  곧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들과 라이딩을 즐기려 합니다.

참고로 직접 조립공장에 가서 사실거면 미리 주문을 하고 가세요.

조립하는데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꼼꼼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이상...감사히 잘 타겠습니다.  나중에 모르는 것 있으면 문의하겠습니다.

참참....후기 선물은 젤 안장커버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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