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5/5

디자인 : 5/5 

승차감: 5/5

기어: 5/5 (오르 막길, 내리막길, 언덕 다니는 사람에게 중요!)

브레이크: 4.5/5 (일상 생활에서는 OK)

내구성: ?/5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전화문의도 잘 받아주시고, 하셔서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안장 (엉덩이 통증)

다른 후기에서 엉덩이가 아프다고 하시는 걸 봐서 걱정을 좀 많이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전에 탔던 로드보다 괜찮고 현재 타고 있는 미니벨로랑 비슷한 편입니다.

안장 4개 정도를 써 봤는데, 최고는 아니지만 확실히 기본 안장 중에서는 양호한 편 입니다. 

아마도 처음 타시분들이여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자전거 처음 탈 때, 저도 엉덩이가 완전 아팠거든요,,)

안장통을 줄이려면 안장을 바꾸거나 안장커버를 사용하시기 전에 

자신의 다리에 맞는 안장 높이, 안장 각도, 안장 위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르고타고 유튜브에도 설명 잘 되어 있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안장 높이 맞추는 건 필수! ( 낮으면 엉덩이가 아프고, 높으면 팔에 부담이 갑니다.)

2. 자전거 안장이 각도가 수평인데도 아프다?! ,

   안장을 아주 조금만 앞으로(사진 기준 안장을 왼쪽으로 기울게) 각도를 수정해주면 됩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추천 방법이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3. 안장 위치는 앞 뒤로 움직일 수 있어서, 그것도 자신 엉덩이 위치에 맞게 조절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3개다 자신에 맞게 조절하고, 일주일 정도 타셨는데도 아프시다면

(처음에 안장통은 누구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주일 정도는 타보고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안장 커버 및 안장 교체를 추천 해드립니다. 

팻바이크를 구매한 이유

처음에 로드를 탔다가, 출퇴근용도로 알맞지 않아서 (중간에 턱을 지날때 불편하기도 했고, 펑크도 4개월에 한 번꼴로 나서,,)

미니벨로로 바꾸었습니다.

현재 미니벨로도 출퇴근 용도로 만족하며 계속 타고다닐 예정이지만

색다른 자전거와 승차감을 가진 것과 취미 및 운동용도로 팻바이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핏불을 고른 이유

시중에 도마스 핏불 말고 팻바이크 종류도 적을 뿐더러, 

찾아봐도 중국에서 직구한 저렴한 팻바이크 밖에 안 보였습니다 ㅠㅠ. (이런 거는 1년 이상 못탄다고 생각이 들어서,,, )

그래서 후기도 가장 많고 수리 A/S 가 다른 곳 보다 확실히 잘 될 것이란 생각한 고르고타고의 도마스 핏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전거 색과 디자인이 어느 자전거와 비교해도 멋있습니다. 

(핏불 프로랑도 많이 고민을 하였는데, 맷블랙 색상이 너무 예뻐보여서,, 핏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 있으시거나, 핏불 프로 색상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10만원 더내고 핏불 프로가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승차감

20분 밖에 안 타봤지만, 묵직한 타이어 소리가 너무나 좋습니다. 승차감은 타이어 덕분인지 좋습니다. 

기어 변속도 저단 부터 고단 까지 모두 확인하였는데, 아주 잘 됩니다.!! 24단이라 만족하였습니다.

기어를 평소에도 많이 쓰는 제게 (오르막길 , 내리막길 이 출퇴근 길에 다 있거든요,,) 아주 중요한 점이였습니다. 

(기어 변속 속도가 살짝? 느린 것 같아 케이블 장력 조절 하였습니다. (불량 아닙니다!)

기존에도 알고 있긴 했지만, 고르고 타고 유튜브에 너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더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는 조금 밀리는 감이 있지만, (이걸 업그레이드 하려며, 핏불 프로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상 용도로 쓰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급제동을 하는 상황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자전거 수명에도 급제동은 안 좋습니다.

자전거 용품

안전을 위한 전조등, 후미등, 헬맷은 일단 필수입니다! 저는 후미등은 따로 주문하여, 아직 장착을 못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이 자전거 전조등 (3만원 상당)이 사은품으로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전조등 살때마다 부담이 됐었거든요,, )

자전거 가방도 고르고타고 사이트에서 따로 추가하여 구매하였고, 잠금 장치는 현재 집에 여분으로 남아있는 거 하나 썼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이 킥스탠드 인데요,, 제가 깜빡하고 추가를 못하여서 따로 오늘 구매하였습니다. (여러분도 미리 구매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