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아이나비 킥보드 사고 나서 브레이크 문제로 이의를 제기했는게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타다가 우리 대학생 여자아이가 넘어져서 다리를 다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유감이라든지 사과의 표시도 없고 제조업체에 문의 하라고 하는데 서비스센터 대구에 1군데 있는 것 같은데 수리 받으러 간다고 고칠 고장이 아니고 아이나비 자체의 기술이 못따라가는 것 같아요. 너무 멀어서 지갖ㅇ 쉬고 가야 하는데... 사고서 문제 있르면 반품 교환 안되고 지금까지 그냥 세워 두고 있어요 킥보드 자동차보다 위험한데 브레이크 잡으려니 무서워서 잡지를 못하겠어요
작성자 : 고르고타고
작성일 : 2022-08-04 16:40:59
평점 :
고객님께서는 최초 고객센터 전화를 통하여 '브레이크가 너무 잘들어 위험하다'는 건으로 지난 7월 1일 문의를 주셨고, 인근 킥보드 취급점에서 별도의 정비 없이 테스트 주행을 하셨을 때에는 브레이크가 부드럽게 잘멈춰서 그냥 돌아왔는데 다시 주행해 보니 브레이크가 너무 잘들어서 위험하다고 하셔서 아이나비 본사 기술팀에 해당내용을 전달하여 회신 받은 바 제품의 문제라기보다는 탑승자의 포지션 문제일 것으로 판단하여 저 또한 당사에서 운용 중인 동일모델 시승제품으로 테스트 해본 결과 주행 시 탑승포지션을 앞바퀴쪽에 두고 주행하였을 때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제동 시 불안한 느낌이 드는 것을 확인하여 킥보드 발판 뒷쪽 뒷바퀴쪽에 무게중심을 두고 운행하시면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함을 안내드렸습니다.
하지만 고객님께서는 재차 제품에 문제가 있으니 환불해줄 것을 요구하셔서 지난 7월 4일에 아이나비 본사 담당자를 통하여 고객님 댁 인근 '아이나비 A/S 대구센터'에 해당 내용으로 입고예정임을 전달하였고, 입고되면 점검을 통하여 판단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고객님께 해당 내용을 말씀드리고 대구 A/S 센터 정보를 전달해드렸고, 같은 대구 소재이지만 거리가 멀어 직접방문이 어렵다 하셔서 고객센터를 통하여 무상으로 택배 수거 및 재배송이 되는 내용을 설명드렸으며, 아이나비가 운영하는 대구 A/S 센터 정보를 문자로 발송해드렸습니다.
당사에서는 여러대의 전동킥보드를 시승차로 운영해보았고 그 중 고객님께서 구매하신 아이나비 GT 제품은 타 제품과 비교하여 완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당시 최초 통화에서 킥보드의 실사용자는 '아들'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3일이 지난 다음 통화에서는 '대학생 따님'이 타다가 다치셨다고 하셨고, 많이 다치셨는지를 여쭤보았는데 어디를 얼마나 다쳤다고 말씀하지는 않으시고 다쳤다고만 하시고 환불을 요구하셔서 대화의 흐름 상 사과나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 점 사과드립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아이나비 대구 A/S 센터로 제품을 입고하여 점검 받아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