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받고 이제 리뷰 올리네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많이 추워지기 전에 받아서 

다행히도 라이딩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장비가 하나도 없어서 다이소에서 마스크만 사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양주 윗쪽으로 신천 자전거 도로 달렸는데 40키로 정도 탔습니다. (3~4시간?)

1. 바

초반에 손잡이 바가 돌아가는데 몇번긁어서 코팅 없애고 렌치로 쪼이니까 

잘 고정 되네요. 

2. 사이즈

다른 자전거 500이상 사이즈타다가 적정480이라고해서 

좀 작은걸로 샀는데 통증은 없습니다. 

(그런데 170넘으시는 분들은 그냥 더 큰 사이즈 사는게 나을듯 하네요. 저안텐 좀 작아요ㅎ) 

3. 기어조절

이름 기억안나는데 브레이크잡으면서 안쪽으로 조절하는게 아니라서 아쉬움.

로드는 다 그렇게 조작하는줄 알았어서 아쉬웠지만 가격생각하면 괜찮습니다.

(속도 낼 때 상단으로 손올려야하는데 불편, 플랫바처럼 잡고싶을 때 좁음)

4. 조립 쉬움.

처음해보는데 95%조립이라 집에 도구 찾는데 30분, 유튜브 보고 조립 1시간 정도 걸렸네요

5. (사은품)자물쇠

유락 걸이 장착했는데 걸이에 자물쇠 넣을때 잘 돌아갑니다 꽉 조여주는게 좋아요.

6. (사은품) 머드가드

넣을때 한번 구겨졌는데 타다보면 구겨진곳으로 휘어져서 계속 떨어짐

(안 구겨지게 한번에 잘넣으셔야 합니다.)

이정도가 한번 타고 나온 생각이네요 ㅎㅎ

주말용으로 산건데 가격도 그렇고 튼튼하니 너무 마음에 드네요. 

겨울다가오니 장갑 등등 하나씩 사야겠어요 ㅎ

젤안장 부탁드려요~

<양주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