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 첫 월급으로 산 자전거인데요.. 기대감이 컷던만큼 실망도 큰거같습니다. 조향장치 부분에 플라스틱 링이 저렇게 되어있는데 다른 링들과 다르게 끝이 끊어져 있더군요 원래 그런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저 부품이 자꾸 밑으로 빠져서 핸들이 매우 헐거워집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또한 매우 약합니다. 제일 싼 자전거로 샀지만 거의 30만원짜리인데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또한 이건 회사 문제는 아니지만 택배기사가 많이 불친절하더군요 주문후 4일뒤 받았는데 전화로 부르시더니 배달이 왔다 하시길래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그냥 1층에 주시더니 가시더라구요 저희집이 빌라 4층이고 분명 배송지에 401호를 적어놧는데도 전화로 불러서 1층에 두고 가시니 저 혼자 열심히 자전거 끌어올렸습니다.. 배달이 많이 아쉽네요. 페달은 부드럽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디자인돠 색감도 마음에 듭니다. 브레이크와 핸들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