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지친 와이프에게 잠시나마 예전의 활기찬 시간을 선물 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고르고타고!!
자전거가 도착하고 아기와 함께 유모차를 끌고 근처로 나왔습니다.
아기는 제가 보고 와이프에게 실컷 달리고 오라했죠.
헌데 18km를 그냥 달리던 와이프는 출산의 후유증인지 그동안 몸이 굳어서인지,
얼마 달리지 못하고 돌아오더라구요.
엉덩이가 아프데요...
소중한 제 아내의 엉덩이를 위해 푹신한 "푹신푹신 젤안장커버"를 신청합니다.
혹시 아내와 같이 자전거 타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로 남깁니다.
아내: 163cm
본인: 183cm
바퀴: 16인치
아내는 살짝 까치발을 해야하지만 꽤 안정적으로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저에게는 조금 낮은 감이 있긴 하지만 주행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고르고타고에서 자전거를 샀지만
건강과 행복한 시간 그리고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어서 아주 만족스럽네요.
고맙습니다!
작성자 : 고르고타고P
작성일 : 2020-07-20 16:11:14
평점 :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육아에 지친 고객님께 좋은 선물이 되셨다고 하니
저희도 너무 행복합니다.
선택하신 사은품 젤안장커버 보내드릴께요.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항상 안전라이딩 하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