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즐겨하던 등산과 마라톤도 못하고 계속 일과 집만 왔다갔다 하는데요. 답답하더라구요. 헬스는 또 영. 밖에서 하는걸 좋아해서 ㅎㅎ 그러던 차에 자전거 !! 너무 만족이예요. * 사진 많이 올리고 싶는데 안되네요. 후기 잘 쓰고 싶은데.. 일단 노랑색 굿굿 의외로 노랑색 선택한 사람이 적더라구요. 스탠드.(거치대) 가 없어서 처음엔 당혹 곤란이었어요. 현재 전 대전이라 공원 등 자전거 거치대가 군대 군대 있지만 하천 둘레길이나 거치대가 없는 곳은 어떻게 하지?... 그냥 고이 눕혀놔야 하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자전거를 타고 보니(한밭수목원 공원) 제가 몰랐던 거였어요. 스탠드가 없는 자전거가 많더라구요. 있어도 스탠드 길이가 짧아 보였어요 ( 참고하세요) 그리고 구매시 사은품 고를 수 있는데 물병은 .... 물론 좋긴 한데 보통 편의점에서 물병 사서 꽂아 놨어서 자전거를 운행하며 마신다면 상관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사이즈가 안 맞는 음료는 받은 물병에 넣어 드셔도 되구요. 벨은 무조건 있어야 해요. 라이트는 굳이 .. 아마 타는 도중에 좋은 걸로 바꿀것 같아요. 조도도 더 밝고.. 그래서 이건 스킵해서 다른걸 고르는걸 추천 아! 그리고 유락자물쇠 이거 이거.. 분명 절대 끊어지지 않고 안전하다 생각은 되지만 옛날식의 고리형태의 키 자물쇠(혹은 번호) 여도 잠금만 잘 되고 괜찮았거든요. 유락자물쇠는 알아보고 선택하세요. 예전 고리형태 자물쇠는 자전거에 꽈서 매달아 놓고 타고 정차해서도 바로 자전거에 매달려 있는 걸로 했었는데 유락은 자전거를 타며 매달순 없을거 같더라구요. 약간 무겁기도 하구요... ㅠㅠ아 자전거에 고정도 해야 해요. 일부 부품은(유락) 기어 변속기와 브레이크 처음에 이게 제일 문제였어요. 항상 타던 것과는 다른 반대로 되어 있어서요. 기어도 오른쪽과 왼쪽이 반대고.브레이크도 반대 같아요. 브레이크는 항상 뒷 브레이크 먼저 잡아야 하는 것 아시죠? 오른손으로 브레이크 !! 기어변속도 오른손으로 미세 조절 가능해요 왼쪽 기어는 앞 바퀴라서 자주 바꾸지는 않는 앞 바퀴이니 적응하고 더 좋게 다가 왔어요. 그리고 오른쪽 기어는 숫자가 써져 있는데, 왼쪽은 안 써져 있어요. 왜 그러지 햇는데 오른쪽은 미세하니 나눠져 있고 왼쪽은 큰 크랭크이니 위치에 맞게 조절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안한. 만약 조절 하면 갑자기 툭 떨어지지까요.(기어가) 이상 저를 활동하게 해주어 만족하는 자전거 리뷰였습니다. (음 고민해봤는데 ㅎㅎ, 미니백과 고민했어요. ㅠㅠ 젤안장커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