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9월에 아들꺼 후지다이너마이트를 하나 구입하고, 나름 이제는 자전거가 제법 능숙해졌습니다 

아들이 주로 혼자 타다보니 흥미도 잃는거 같고, 아빠가 뛰어서 따라 다닐려니 힘들어서 가끔 아들과 탈 자전거를 하나 찾게되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아들이 타고 있는 후지 다이너마이트 이네요 ^^

아들과 함께 있는 앞에 자전거가 이번에 구입한 베나토입니다.  

사실은 제가 주말부부라서 평소에는 와이프도 타라고 저한테는 조금 작을듯한데 이걸로 주문하긴했는데. 와이프님께서 타실지는 모르겠네요.

아들과 함께 아파트 돌면서.. 이제는 뛰어서 따라 다니지 않아도 되니까 한결 수월했습니다. 

서울에는 카본로드 한대와 전기자전거가 있어서, 차마 또 지르지는 못하고 정말 보급형으로 아들과 놀아줄 자전거만 한대 구입했는데...

아들도 자전거에 흥미를 가져서 좀더 좋은 자전거를 찾을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

포토후기 사은품은 배송주소로 젤안장커버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