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제목 언덕길 파워

평점 : 0점

작성자 : 이상경 (ip:)

작성일 : 2020-05-12 13:30:18

조회 : 1110

추천 : 추천

내용





mtb, 미니벨로에 이어 전기자전거를 구매해봤습니다 서스펜션이 없고 노펑크 타이어라서 몸에 가해지는 충격 때문에 요철 등이 있는 골목같은 평지에서는 일반 자전거만큼 속도 내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차도주행은 괜찮아요 다만, 속도계는 20킬로 달리기 위해 페달을 조금 빨리 돌려야 할 정도인데 이는 우측의 단수를 4단으로 설정했을 경우입니다 다리가 바쁘다보니 단수를 올리는데 5단,6단,7단으로 부드럽게 변경되지 않고 드륵거리면서 조금 체인도 덜컥 거리는 느낌입니다 이게 윤활유를 바르지 않아서인 지 좀 더 두고 봐야겠네요 파스 주행시엔 우측 기어변속이 팔요한 거 맞나요? 고속주행 및 언덕 주행 시 파스 5단으로 설정했습니다 어쨌든 평지에서 페달은 열심히 돌려야 집에 있는 알톤 808MF 미니벨로만큼 속도가 나오네요 살살 돌리고도 20킬로 이상 나오려면 파스 5단으로 하는게 맞나요? 정지할 때나 서행시 1단으로 내려야 좋은가요? 도로에서 신호에 걸리는 일로 이렇게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다보니 왼손가락이 정신 없네요 ㅋ 그런데 언덕길에서 쭉 밀어주는 힘이 느껴집니다 진짜 뒤로 자빠질 정도의 경사같은 곳을 힘 안 들이고 밀어 줘서 올라가네요 언덕길 많은 지역이라 정말 유용합니다 여름에 타야해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했습니다 배터리를 여름에 어떻게 사용해야할 지도 궁금합니다 3시간 미만으로 파스위주로 주행했는데 배터리 한 칸 사용 헸네요 세 칸 남았는데 이게 1.5칸을 쓴건 지 1.9칸을 쓴건 지 아무튼 잔량은 3칸이었습니다 볼트 표시인가 38.7v이런식으로 표시 되는 건 뭐죠? 서서히 낮아지더군요 배터리 잔량과 연관 있어 보이던데...중요정보 같아서요 안장부분과 핸들부분에 전기가 미세하게 느껴졌습니다 정전기같은 느낌 우측 손잡이가 자꾸 빠지네요 이전 후기에도 같은현상으로 리뷰를 남기신 글을 봤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결하죠 그냥 툭툭 쳐서 밀어 넣어야 하나요 ㅎㅎ 좌측 손잡이 브레이크 아래 나사부분에 녹이 보입니다 이 부분은 문의로 글을 남겼으나 답변이 없으셨어요 계기판 조여주는 렌치가 뭐죠? 집에 있는 육각렌치로도 안 되고 헐렁해서 자꾸 뒤로 넘어가네여 모든 리뷰를 검색해보니 젓가락으로 고정하신 분도 계시네요 ㅋ 저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진동으로 인해 피로도가 느껴집니다 며칠 더 타보고 나서 더 자세한 리뷰를 작성하고 장단점 일목요연하게 하고 싶었으나 안장을 하루라도 더 황급히 받고싶어서 단 하루만에, 리뷰 남깁니다 젤안장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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