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제목 아들의 첫번째 자전거

평점 : 0점

작성자 : 박재민 (ip:)

작성일 : 2019-06-02 15:36:44

조회 : 771

추천 : 추천

내용





지난 금요일 오후 본사 매장 마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두아들 데리고 방문 구매했습니다. 정신없는 남자 애들이라 사장님 자전거 조립하시는데 방해될까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친절히 자전거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타는법도 알려주셔서 감시했습니다. 큰아들이 (10살)처음 몇 일은 출발할 때, 멈출 때 자전거가 커서 넘어지고, 불편해 하면서 왜이렇게 큰걸 사줬냐고 불평하더니 일주일 지나니 완전히 적응해서 신나게 타고 다닙니다. 둘째 아들이(7살) 형거만 샀다고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일주일 동안 열심히 연습하더니 두발 자전거를 타더군요. 조만간 하나 더 사러 갈 계획입니다.ㅜ.ㅜ 가까운 곳에 좋은 자전거 매장이 생겨서 좋습니다. 번창하세요 사은품은 가방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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