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에 중점을 둔 자전거는 처음 구매해봅니다. 두바퀴는 엔진달린거랑, 미니벨로만 오래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서도,,, 한줄 요약하면 엄청 잘나갑니다!! 몇일 타보고 제가 느낀 장점포인트는.. 1. 브레이크 :일반 기계식 브레이크와 비교시승시, 칼이네요. :급경사 내리막길에 가속이 꽤 붙어도, 만족스런 제동력입니다. :잘하면 꽂힐거 같아서 손비에스로 끊어서 타보았는데 상당히 안정적이네요~ 더불어 이제 두번 다시 v브레이크는 못탈거 같습니다;;; :아 투자할만 하네요 유압식 디스크!! 2. 크랭크 :설명중 '동력손실 최소화'란 멘트에 구매결심을 했던것 같습니다. :페달링 할때 상당히 매끄러운 질감입니다. 제 오래된 미니벨로 주행시와 비교하면, 마치 짐 가득 실은 디젤트럭과 고급유 세단의 주행질감차같네요. :새 차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현재는 확실히 일반 생활자전거완 비교 하는거 자체가 무의하네요. 이거도 오래타면 뜯어서 정비하는건 똑같겠지만, 승차감의 차이가 이걸로 결정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사실 이게 제일 맘에드네요. 엉덩이 아픈걸 잊을 정도로 ㅋ 3. 서스펜션/기어 :매끄럽지 않은 도로 막달릴려고 구매한것도 있어서, 아마도 전 락아웃 안쓰겠지만, 원터치레버라 있어보이긴 합니다 일단은. :조금 격한 붕붕같은건 안해보았습니다. 인도 턱 정도 단차는 쿵쾅없이 스므스하게 통과하네요. 타이어도 나름 광폭이란게 한 몫 하겠지만 충격완화능력도 이정도면 좋지 않은가 합니다. :자전거 이동코스가 오르막길이 많은편입니다. 미니벨로로 죽어나가던 코스도 비교적 쉽게 주파하네요. :잘은 설명 못하겠는데, 지인들 자전거로 비교시승해보니 기어변속시 반응속도랑 체결감?이 네임별로 다르긴하네요. 왜 쿠폰에 액수편차를 두었는지 이해했습니다.좋네요. 이제 쫄바지도사서 땀 흘리고 달려보려 합니다. 구매 만족합니다! //사은품은 크로스백 부탁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