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제목 마침내 달렸어요

평점 : 0점

작성자 : 전병호 (ip:)

작성일 : 2018-11-19 14:47:53

조회 : 698

추천 : 추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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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일요일

자전거를 타고 나갔지요.

강따라 시원하게 뻗은 자전거길.

마음으로 벼르던 코스를 달렸어요.

60km가 넘는 길을 달리면서

PAS 1~5단까지 다 시험해 보았고

스로틀 기능도 완전히 익혔답니다.

 

장거리를 달리다보니까

기어 변속만으로 달리다가

언덕길이나 아무도 없는 먼 길일 갈 때는 스로틀 기능을 이용해서 달리니까 너무 편리하더군요.

그리고 한 번 충전해서 얼마만큼 갈 수 있는지 가늠하게 되니까

이제는 휴일날을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미세먼지가 없이 날이 좋아야 할 텐데 ...' 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친구에게도 이것으로 사라고 권해야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힘들다고 전기 자전거 산다고 했거든요.

같이 강 따라 난 자전거 길을 달리면 신날 겁니다.

 

평소에 힘들게 오르던 언덕길을 스로틀 기능이나 PAS기능을 이용해서 쉽게 올라갈 때는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는 맑은 날이 기다려집니다.

 

상품은 쿠숀 좋은 안장을 보내 주세요. 장거리에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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