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와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하긴 새벽에 결제 하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엄청 빨라서 좋았어요 헤드 라이트가 

재고가 없어서 나중에 보내 주셨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자전거를 기다리는 소비자를 위해 배송비를 감수하고서라도 먼저 

보내주시는 마인드에 참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자전거를 돈을 주고 구입한건 사실 처음입니다. 고르고고르고고르고 하다가 후지 자전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경동택배 기사님이 집에 아무도 없어 집앞에 세워 둔걸 아내가 그대로 집으로 들고 들어 갔습니다~

퇴근하고서 집 앞에 가기고 나가 조립을 시작 했죠

자전거 좋아하는 처남이 와서 제 몸에 맞게 미세 조정을 해주었습니다. 

핸들하고 스탠드만 설치 한 상태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해가 지는 상태라 좀 어두어 화질이 구리구리하네요

그리고 토요일에 잠시 근처에 나왔습니다. 헬멧도 잘 맞는지 확인 하는 겸 쓰고 다녀 왔습니다.

잘 나가고 기아 변속도 잘 맞춰 진 것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살때 보다 11000원이 가격인하 되었네요 ㅠㅠ 산지 일주일 지났는데 ) 아무튼 간단한 후기 였습니다. 

사은품은 가방으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