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제목 솔직 담백한 후기

평점 : 0점

작성자 : 박지효 (ip:)

작성일 : 2016-07-08 22:52:09

조회 : 1384

추천 : 추천

내용





주문하고 3일만에 택배가 왔습니다

엄청 빨리 왔구요

택배박스가 저 키만했어요 완전 놀랬습니다

어쩐지 택배 아저씨 표정이 안좋더라구요

어쨋든 박스를 개봉하고 아주간단히 

폐달과 핸들만 조립하고 완성!

너무

너무나도

이뻐요

정신이 혼미해지고

나의 광대는 일동 기립하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벨로라인 루시를 살려고 하였으나

후지페더의 

표현할 수 없는 매력과 알 수 없는 끌림으로

저를 유혹하였어요

선택은 정말 잘한거 같아요

몇일 계속 장마였는데

자전거 받은날 딱 비가 멈춰서

바로 자전거를 가지고 첫시승을 하였습니다

첫날 바로 자전거길 왕복50키로 탔네요

엉덩이 파괴되는줄 알았습니다

안장이 안좋다는 말이 아니고

저의 남루한 엉덩이 탓인거 같아요

엉덩이 근육좀 키워야 겠어요


아무튼 

대만족입니다


자전거의 전문지식이 없어서 제품에대한 설명은 잘 못하겠네요

하지만

구매한 사이트의 신뢰도도 만족스러웠고

특히 전화 안내 해주시는 누나(누나 맞겠죠..)목소리도 엄청 좋았습니다

아나운서 같았어요


좋은상품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번창하세요

화이팅


사진은 50km 완주후 찍은 사진입니다

50km를 달리는 동안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는지

참으로 못생기네 나왔네요


사은품은 자물쇠를 받고 싶네요

그리고 누락된 전조등"검정색"과 후미등도 같이 보내주시면 

감동받을것 같아요

 

그럼이만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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