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후배의 소개로 알개된 "메리다"

자전거 열풍이라고 하는데, 직장생활 관계상 퇴근시기도 일정하지 않아서

망설이다가 자출하는 후배의 멋진 모습에 자극을 받았다.

아직 초보자이고, 어떤 제품이 나에게 적합한지도 잘 몰라서 망성이다가

추천을 받았는데, 3가지 종류를 추천해 주었다.

이중 훤출한 모습에 매력이 끌려 '고르고타고'를 알게 되었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구매를

비교해 보다가 8월 중순에 구매를 했다.

자전거 전용박스에 배달되온 녀석을 보고, 쉽게 조립을 할수 있을까 고민이 들긴 했지만

고등학교 아들녀석과 설명서, 홈페이지를 보며 조립하는 재미가 있었다.

구매전 후기를 보고 조립이 쉽이 않으면 어떻게 하지?란 생각도 있었지만, 막상 몇가지 조립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3시간 고생했다는 분 후기도 보았지만, 난 30분이 걸리지 않았다.

그날 바로 메리다를 타지만, 옆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메리다가 생긴 이후로 나의 생활반경이 많이 넓어졌고,,

이를 통해 한가지 기대하는 것은 아들과의 멋진 라이딩과 더불어

조금씩 나아지는 하체근력이라고나 할까?

멋진 메리다!와 함께 금번 추석을 아주 재미있게 보냈다....

** 추가 상품 : 젤 안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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