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타던 자전거를.. 누가 훔쳐가는바람에 다시 구매해서 타고 있네요.

우선 개인적으로 장/단점을 써 드리자면.. 자전거 초보자입니다.

저는 자전거로 운동가는 왕복 10km 이내를 달리다보니 속도를 많이 내는 구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오르막/내리막길에는 21단이다보니까 전에 타던 7단보다는 조금 더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대신 기어조절을 앞 뒤로 다 해야만 체인이 걸리는 소리가 나질 않네요.

그리고, 완전 조립이긴하나, 자전거 초보인지라 근처 자전거샵에서 점검을 받아보니 이래저래 볼 곳이 많았네요

앞 기어 조절부터해서 제가 조였던 페달도 더 조여야하고~ 조립은 잘해주셔서 좋았는데

점검을 막상해보니 이래저래 손 봐주는 곳이 많았습니다.

다른 제품 출고하실 때 조금 더 신경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전거 색상도 이쁘고, 지금까지 만족하고 있습니다.

혼자 열심히 타다보니 같이 사진찍기가 힘드네요 ㅠ

셀카도 잘 안찍는지라........... ㅜㅜ

가능하면~ 전 젤 안장으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