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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벤트는 자전거와 탑승자분이 함께 나오신 사진을 함께 올려주셔야
추가선물을 증정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구매하신 상품 하단의 '리뷰쓰기'버튼을 통해 작성해주셔야
다른분들도 보실 수 있어요^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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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빠른 발송 감사합니다.

1024결정하기까지 많이 알아보고 했었는데 지방이라 실물은 확인 못하고 인터넷에서만 정보를 보고 결정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뚝딱뚝딱해서 1시간 20분정도 셋팅 및 조립 완료하고 한컷 찍었습니다.

아들이 8살 인데 AE1024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은 빨리 빨리 크니깐 20인치 사기가 애매하더라구요.

26인치 엄마자전거를 잘 타기는 하는데 크기때문에 자세 및 정차시 보도 블럭을 이용해야 해서 24인치로 결정했습니다.

저처럼 초등 저학년 부모중 평균보다 큰 아이라면 고민 하실것같아서 비교 사진 올립니다.

아들이 키가 약 131cm정도 되는것같은데 1024 정차시 안장 끝까지 내리고 엉덩이를 약깐 빼면 가능하더라구요.

제가 클때는 키가 작아도 어른꺼 억지로 타고 했었는데 지금은 키별로 나와서 참 좋네요..^^

초등학교 5~6학년까지는 탈수 있을것같네요.

솔직 단백한 후기를 써야한다고 해서 몇자 더 적어 봅니다.

장점 :

         1.  디자인, 가성비는 최고 입니다. (몇달 타사제품과 비교후 결정)

         2.  그냥 좋습니다.

단점:

         1. 안장이 딱딱해서 아프다고 하네요..모든 MTB 안장은 그런같습니다. ( 사은품으로 젤리커버 부탁드립니다.)

         2. 아들한테 큰것같아서 스템을 작은사이즈로 바꿔줘야 할것같습니다.

         3. 이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인데요,  앞포크가 부드럽지 못함, 아무리 코일샥이라해도 저가형 생활자전거 포크 느낌남

             (약간 딱딱하다고 해야하는지, 부드럽지 못다다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스프링 너무 쎈건지..)

위 장단점은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단점이 장점보다 많지만 다시 구매해도 AE1024 구매 할것같습니다.

사장님 사은품 젤리커버 부탁드리고 사업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