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 제주도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집사람 자전거 부터 조립~
이라고 할 것도 없이.. 핸들과 패달만 장착하면 되도록 완전 조립 되어서 배달 왔네요~
원래 제가 사려던 300d 팀컬러를 사주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다고 해서 가장 비슷한 컬러인 40d로 결정~
저것도 비싸다고 하는 것을 우기고 또 우겨서 샀네요~
그래도 샥 락도 되고 있을 건 다 있네요..
무섭다며 시트를 낮춰 달라고해서 저렇게나 낮췄습니다..
14.5인치 인데요.. 시트 높여서 타봤는데..
완전 어린이들 자전거 같더라구요..
시트를 아무리 높여도 사이즈 작은 건 못 타겠네요..
집사람이 원하지 않는다면 전동화는 못할 거 같아요..ㅜㅜ..
500W 후륜 허브 킷 달아서 번갈아 가며 타려고 했더니 이렇게 작다면 탈 수가 없겠네요..
집사람이 전동화 하고 싶어하면 저랑 같이 센터 킷 달아서 같이 다녀야 겠어요..
밖에 나가서 시험 주행 해 봤는데..
자전거 정말 좋다고 입이 쩍 벌어지네요.. 하하..
그럼 그렇지.. 쫘식..
내일은 하루 쉬면서 어린이들 학교랑 유치원 마치고 올 때 까지 집사람이랑 자전거나 샤방하게 타야겠네요~
사은품은 평패달 주세요~
작성자 : 고르고타고
작성일 : 2014-05-14 19:20:11
평점 :
접수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