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이글742D
처음엔 무척 망설이면서 구입을 결정했었는데 혹시 마음에 조금이나마 다른제품이 생각나 후회하면 어쩌나 .....
드디어 2014년 5월 5일 휴무일인데도 배송을 받았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해체하고 간단히 핸들와 페달을 조립하여 아메리칸이글 742D를 완성하였습니다.
복장을 갖추고 평소 즐겨 다니던 곳으로 주행테스트를 했는데
약 30여 Km를 평소와는 다르게 아주 가볍게 테스트 완료했습니다.
속도전환이며 브레이킹이 너무 가볍고 자연스럽게 조작이되어지고 가속시 치고 나가는 속도감이
아주 상쾌하게 달려 처음 걱정했던 거 만족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동료들에게 크게 한턱 냈지요.
가날프면서 휠 700C의 날씬한 모양으로 가볍게 질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하더군요.
작성자 : 고르고타고
작성일 : 2014-05-08 00: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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