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량의 극심한 부족으로 자전거라도 타볼까 싶어 찾던 중
그나마 적당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의 알톤으로 낙점!
근데 큰 사이즈밖에 없더군요.
고민고민하다가 밑에 분이 쓰신 후기 보고 냉큼 주문했습니다.
저는 키 156cm의 여자사람입니다.
안장 밑에 있는 반사판 제거하고 안정을 가장 아래로 내렸습니다.
밑에 참고 사진도 올렸지만 살짝 깨금발 들 정도로 양쪽 발 다 바닥에 닿습니다.
반사판 제거해서 불안하다고 하실 분도 있는데
반사판 밑으로 공간이 더 있어서 그 부분에 저는 같이 온 조명등을 달았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는 중 안전상 큰 문제는 못 느꼈습니다.
조립도 다 되어 완벽하게 포장되어 와서 파손된 부분도 스크래치 생긴 부분도 없었습니다.
다만 조립하던 도중 위에 주의 사항에도 있었는데 브레이크를 반대로 하고 조립하는 실수가...
다른 분들도 조심하세요. 정말로 바퀴에 페달이 닿더라구요;;;ㅋ
안장은 정말 안습입니다.
첫날보다 두번째 날이 더 아픕니다.
저희는 웬만한 굴곡은 엉덩이를 들고 탔다는...ㅋ
하지만 정말 가격부터 배송 자전거까지 맘에 드는 구매였습니다.^^
저희는 사은품으로 젤안장을 간절히 원해요~~~^^;;;ㅋ
젤 안장으로 2개 주세요~~~~
작성자 : 고르고타고
작성일 : 2014-04-25 03:07:33
평점 :
접수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