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한다. 처음 며칠은 엉덩이가 너무 아팠다, 하지만 점점 적응이 되어 갔다.
자전거는 생각보다 가볍고 잘 나갔다. 인터넷 구매라 걱정도 되었지만, 출퇴근 길 바람을 가르며 참 잘 샀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브레이크도 잘들고, 페달을 밟을 때도 착 달라 붙은 기분이어서 미끄러지지 않는다.
자전거는 나무랄데 없이 마음에 들었다.
헌데 사은품으로 온 미등이 불량이었고, 자물세도 이음부가 통째로 빠져 버려 쓸수 없게 되었다. 이건 반품 안되나요?
사은품은 젤안장이면 좋겠네요, 엉덩이가 아파서
작성자 : 고르고타고
작성일 : 2014-04-08 22:22:03
평점 :
접수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