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다 찍는다 하면서 도통 찍을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앗차하면 찍어줄 사람이 없고...

우여곡절 끝에 일단 성공~ 올립니다.

다리가 안좋아서 무리한 운동은 못하고 병원에서 자전거나 수영을 추천해주셔서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죠...근데 운동할 시간을 딱히 낼수없는 상황이라..

출퇴근을 이용해 운동을하자 결정을 하고 자전거를 구매하려는데...

종류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도 여자라고 ...다~필요없고... 이쁘면 되겠더라구요..ㅎㅎㅎ

일단 이 녀석 구매한거 너무 좋았었습니다.

배송 받자마자...너무 좋아서 근처 자전거집 알아보고 차가 없는 관계로 콜밴으로 이동하는데....

요녀석이 커서.... 문이 다 안닫히더군요...

그래서 살짝...바퀴부분이 기스가...ㅎㅎㅎ;;

그렇게 힘들게 간 자전거집....

음.....한마디로 정말...기분이 최악이였죠...

이런 자전거를 왜 샀냐...

이런건 타는게 아니다.

잘못 샀다. 등등....

하...진짜 그때 당시 기분으로는 후기고 뭐고 엄청나게 화가 나있어서...;;

그래도 조립만 하는게 미안해서 추운겨울이고 해서 겨울거 요것조것 몇개 구매를 했는데....

그런 안좋은 소리 다~듣고...

물품들도 다~비싸게 주고 샀더라구요...ㅠ_ㅠ

아....정말 그때 생각하면 ...다시...뒷목이 뻐근해지네요...

어쨋거나 지금은 "싱싱"이라는 이름 붙여서 잘 놀고 있답니다.

살짝 후회도 하긴했었지만... 그때 당시...

지금은 저녀석 없이는 혼자 못놀겠더라구요...ㅎㅎㅎ

사은품 많이많이 챙겨주실거죵~~????

많이 주세요~~~

고맙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