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전거가 왔네요 하필 배송하는날 비가 주륵주륵ㅠ
그래도 무사히 와서 다행입니다ㅠㅋㅋㅋ
근데 부재중 한개가와있길래 전화해봤더니 택배아저씨..
집앞에 놓고 가셨다고...
그말을 듣고 언능 뛰어 가봤더니 거대한 박스가 세워져서 문앞에 덩그러니..ㅠ
누가 안가져간게 천만다행ㅠ
아무리 무겁다지만 집앞에 덩그러니 놓고가는건 아닌데..ㅠ
여튼 박스를 개봉하니 여러가지 사은품과 이뿌게 ynk로고가 박히신 자전거님이 블링블링한 자태를 뽐내며 등장ㅋㅋㅋ
조립하는내내 싱글벙글 ㅎㅎㅎ
비만안왔으면 바로 시승식을했을텐데 오늘은 비가와서 패쑤~
근데 조립하다가 문득봤는데 안장 버클부분에 가죽(?) 찢어짐 발견;;
이거 안장만 교체가 안될까요?ㅠ
이거 한번 벌어져서 타다보면 많이 찢어질것같은데..
여튼 그것만 빼곤 너무 마음에듭니다^^
우연히 길을가다가 한눈에 반한 자전거..!!
날씨 좋은날 데리고 나가야겠어요ㅋㅋㅋ

사은품은 바이크백(진한갈색에 여는부분이 연한갈색)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