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신사동 매장에 친구와 직접가서 구입하여 집까지 타고 왔습니다.
한강변을 타고 신사동에서 신도림까지 픽시를 타고 오니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죠.
하지만 지나가는 다른 자전거와 제 더스틴 픽시를 보니 왠지 모르게 뿌듯하더라고요.
더스틴 특유의 깔끔함과 흠잡기 힘든 디자인때문에 말이죠 ㅎ
아직 완전히 적응이 되진 못했지만 기동력 좋은 더스틴 픽시로 열심히 운동하려 합니다.
신사동 매장 팀장님 이것 저것 잘 챙겨주셔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또 방문 할게요~
작성자 : 고르고타고
작성일 : 2013-06-24 13: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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