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다리다가 너무 타고싶어 죽을것만 같아서... ^^;;;

남친님과 가로수길 매장으로 바로 고고싱했습니다 !!! ㅋㅋ

네이비 색상으로 구매했구요 ^^

사진상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니 귀엽고 세련된느낌이예요 ^^

조립도 매장에서 직원분이 직접해주셨구요 ^^

사용법과 그외에 주의사항들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제 남자친구도 아나비 클래식자전거인데 여기저기 살펴주시고

브레이크도 손봐주시고 "남자친구분 자전거에 꼭 필요할거라며 "공구툴도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시원한 아메리카노 주시면서 담배태우시면 뒤에 정원이 있다고 말씀도 해주시고 ^^

뒷정원 분위기도 너무 좋았는데

입구에 나와보니 자전거가 예쁘게 전시된것처럼 세워져있더라구요 ^^

너무너무 감동받았어요 ^^

매장갈때 까만봉다리를 손에 달랑달랑 들고 갔는데

출고 할때에 보니 예쁜종이백에 싸주셨더라구요 ^^

아 ♥ 너무 감사했어요

처음엔 자전거 디자인에 반했구

두번째엔 친절과 센스에 반해서

자전거가 더 예쁘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제 후기가 너무 길었네요 ^^;;

정말 잘 산것같아요 ^^

아나비 더 많이많이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