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5월9일에 배송받았습니다

받자마자 너무 타보고 싶은 마음에 집앞에서 바로 나머지 조립을하고 타려했으나.. 비가오는 관계로 집에 모셔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황금같은 토요일날 이놈을 끌고 성남에서 한강까지 타보았습니다 타자마자 기어변속을 시도하는데 1단으로 변속을 하던중 체인이 그위로 넘어가면서 한마디로 빠졌습니다. 다시 7단을로 기어를 변속하니 다시 돌아오더군요.. 별일아니다 싶어서 기어를 3~4단에 두고 한강까지 갔다가 오는길에 너무힘들어 다시 1단으로 변속을 하던중 체인이 또넘어 가면서 이번엔 속도가 있어서 그런지 체인이 말려들어 가버리더군요..

멈추고 그자리에서 혼자 약한시간 가량 체인을 빼보려했으나 절대 안빠지더군요 하는수없이 이놈끌고 자전거매장까지 걸어갔습니다.. 자전거 수리하시던분이 그러더군요 드레일러를 다시잡아야하고 변속기 장력에 문제가 있다구요.. 그리고 체인 길이도 지금 자전거하고 잘안맞는거 같다고 그러더군요 밑에 첨부한 사진보시면 1단에서 폐달을굴리면 저 조그만한 톱니가 안닿아요;;; 여튼 급한데로 거기서 수리를 해달라고 하려했는데 그쪽도 픽시자전거 전문매장이라서 다룰수 없다하네요.. 일단 체인만 만오천원 주고 빼고 나왔습니다 체인 빼는것도 쉽지않았어요.. 집에 돌아오면서 그때 당시에는 너무 화가났습니다.. 이사이트 후기보고 가격대비 다른 사이트중에서 제일싼거 같아 주문을 했는데 테스트를 안해본건지 아니면 대충 포장해서 보낸건지.. 한번만 테스트해봐도 이건 금방 알수있는 문제인데 그냥 제가 받고 고쳐서 타라고 보낸건지 구매자를 무시하는거 같아 화가 많이 났습니다.. 지금 이자전거 수리안한체로 그냥 놔뒀습니다.. 이글 보시는데로 확실한 답변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