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다 크림색에 아나비 그립과 안장(브라운)으로 커스텀하고, 마지막으로 요 패치를 사서 장착했어요.
끈 예쁘게 묶는게 좀 어려웠어요. 그리고 끈도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리본모양으로 묶어서 마무리하려니 끈이 많이 모자랐어요.
끝마무리 방법은 고민 좀 해야겠네요.
스트라이다 폴딩시에 바텀튜브가 맞닿는 부분에 원래 프로텍터가 있었는데, 그걸 떼내고 요걸 붙여줬어요.
아직 폴딩 안해봐서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한결 클래식한 맛이 살아서 보기엔 좋아요.
작성자 : 아나비
작성일 : 2012-10-25 15: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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